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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母 법인=장어집 논란..식당서 매니저업이라니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2023.07.19 /사진=스타뉴스
2023.07.19 /사진=스타뉴스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의 정체를 두고 또 다시 논란이 일었다.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 법인의 기업 정보에 따르면, 2022년 10월에 설립된 강화도의 한 장어집이다. 실제로 차은우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하지만 표준산업분류가 매니저업으로 등록돼있다.


이와 관련해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스타뉴스에 "아까 보내드린 공식입장 외에 확인이 필요한 내용들은 또 공식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정리를 해서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모친 법인의 장어집이 매니저업으로 등록돼있는 점에 대해서는)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혔다.


2024.02.29 /사진제공=MBC

같은 날 한 매체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본래 기획사가 있음에도 가족의 회사를 따로 만들어 양측이 용역을 맺고 편법으로 세금을 낮추는 방식을 사용해 탈세를 했다는 것. 차은우는 모친인 최 씨가 만든 A 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은 후 자신이 벌어들인 소득을 판타지오와 A 법인, 본인이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국세청은 A 법인을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로 판단,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 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해서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내다봤다.


결론적으로 국세청은 A 법인이 챙겨온 이득이 결국 차은우에게 돌아가 차은우가 200억 원 이상 소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차은우 측은 A 법인에 대해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정식 등록 업체"라면서 국세청 결정에 불복해 청구한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4.05.29 /사진=임성균 기자

판타지오는 차은우의 200억 탈세 의혹에 대해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타지오는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면서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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