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이 독립을 선언했다.
28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에는 '집밥도 일도 데이트도 열심히 하는 요즘 나영이네 일상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 군에게 "1월 1일은 신우가 몇 살이 된 날이냐"고 물었고, 신우 군은 "11살"이라고 답했다.
김나영이 "11살 된 마음이 어떠냐"고 묻자 신우 군은 "그냥 똑같다"고 덤덤히 말했다.
김나영은 또 "빨리 나이 먹고 싶냐"고 질문했고, 신우 군은 "그렇다. 20살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나영이 "20살 되면 뭐 할 거냐"고 궁금해하자 신우 군은 "집 나갈 거다. 집 나가서 대학교 갈 거다. 체육대학교 갈 거다"고 즉답해 김나영을 놀라게 했다.
신우 군은 이어 "농구 체육대학교 갈 것"이라고 늠름하게 밝혔고, 김나영은 "이 아이는 9년 후 체육대학교에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뒀다. 그러나 2018년 A씨는 1천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양육 중이다.
이후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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