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건강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주현은 철저한 건강 관리에 대해 "어떤 분은 200살까지 살려고 하냐고 묻기도 한다"면서 "살아 있는 동안 아플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몸의 병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나만의 노하우를 찾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내가 방관하고 지키지 않았기에 쌓인 것들은 결국 내가 받아야 할 몫"이라며 "제가 (건강에) 예민하게 신경 쓰는 이유는 지금 하는 일을 즐겁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연을 앞둔 시기의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저는 공연을 하는 시기가 가장 건강하다"며 "수분 섭취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데, 요즘 젊은 친구들이 물 대신 음료를 많이 마셔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날 섭취한 수분의 양이 다음 날 공연 컨디션을 좌지우지할 정도"라며 "단순히 물만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 과일과 채소 같은 과채류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이렇게 신경 쓰다 보면 노화가 확실히 느리게 온다"며 "지금 관리하면 나중에 헛돈을 쓰지 않게 되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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