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빵' 측이 방송인 이혜성의 '파티시에' 도전을 높이 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선 MBN 새 예능 '천하제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윤세영 PD와 MC인 배우 이다희, 심사위원 노희영, 제과제빵 명장 이석원,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오마이걸 미미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도전자 중 김지호, 주영석, 김은희, 김규린, 정남미, 윤화영이 함께 자리했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을 펼친다.
특히 '천하제빵'엔 연예계 대표 '빵순이'로 유명한 이혜성이 도전자로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이혜성은 2021년 3수 도전 끝에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얻기도 했다.
윤세영 PD는 "이혜성은 한 두 달 배우고 빵을 만드는 분이 아니다. 몇 년의 과정을 겪었고, 실제로 5년 전에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발효종을 직접 키우며 자기 작업실에서 빵을 만들고 있다"라고 이혜성의 도전에 진정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제17대 제과제빵 명장인 이석원 역시 이혜성에 대해 남다르게 얘기했다. 그는 "사실 저도 처음엔 색안경을 끼고 봤다. (빵을) 진짜로 알고 만드는 걸까, 누가 해준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근데 만드는 작업 공정을 봤을 때 어느 누구보다 실력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하제빵' 첫 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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