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신동엽(55)이 자식농사 '초대박'을 일궜다. 큰딸이 '서울대'에 합격한 것.
신동엽 딸 신지효 양은 지난해 9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에 이어, 최근 서울대학교 체육학과에 동시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신지효 양이 다니는 발레아카데미 측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 합격.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 곁에서 변함없이 든든한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알렸다.
특히나 이번 합격 소식으로 신동엽의 '국민 MC'다운 겸손함이 재조명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딸이 선화예중, 선화예고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음에도 신동엽은 자식 자랑에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는 2023년 11월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자녀들의 나이를 묻자 "딸은 고1, 아들은 중1"이라고 답했다.
이때 에픽하이 투컷이 "애들 대학은 어디로 보낼 거냐. 서울대 보낼 거냐"라고 물었는데. 신동엽은 "말도 안 돼. 각자 알아서 해야지. 난 그런 거 모른다"라며 자유로운 교육관과 더불어 자녀들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엿보게 했다.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신지효 양을 낳았다. 이후 2010년 아들 신규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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