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3' 출연자 이유정이 최근 불거진 최창진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창진과) 헤어졌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죠"라는 팬의 질문에 답했다.
이유정은 "사실 이런 메시지는 그냥 넘기는 게 맞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같은 류의 이야기들이 반복해서 쏟아지다 보니, 내 성격이 '먹금'이 힘든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유정은 최창진과의 관계에 대해 "사람 관계라는 게 살다 보면 오래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지금의 저희는 딱 그 시기에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내 선택에 영향을 줄까 봐 애써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점점 사생활을 추측으로 단정 짓고 함부로 말하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생각할 시간조차 흐려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내가 내 나름의 기준으로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우리는 우리에게 집중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락연락은 잘 주고받고 있다"며 "'언팔'(언팔로우)는 서툰 선택이었지만 여러 사람의 판단과 시선이 너무 버거워졌고, SNS 눈치를 보며 스스로를 소모하는 게 어느 순간 환멸처럼 느껴져 내린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정과 최창진은 2023년 공개된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최종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SNS 계정을 언팔하고 커플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며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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