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BTS 뷔( V, 김태형 TEAHYUNG)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K-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2026 엘르 인터내셔널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 2026)'에서 수상했다.
티르티르는 전 세계 50개국 엘르 에디터들이 선정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K-뷰티 리더(K-Beauty Leader)' 부문 한국 위너(Korea Winner)로 뽑혔다. 수상 제품은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다.
해당 제품은 2025년 말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아마존 전체 뷰티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쿠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뷔는 지난해부터 티르티르의 글로벌 캠페인과 팝업 이벤트에 참여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그의 참여 이후 제품은 출시 때마다 품절 사태를 빚으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이를 '뷔V 효과(V Effect)'라고 부르며 그의 영향력을 실감했다. 실제로 X(옛 트위터)에서는 V의 팬들이 "V는 유명 브랜드를 선택해 유명해지는 게 아니라, 그가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든다"며 그의 파급력을 강조했다.
한 팬은 "V가 티르티르를 온 세상에 빨갛게 칠하고 있다(Taehyung painting the whole world red with TIRTIR)"며 글로벌 캠페인의 성공을 축하했다.
엘르는 혁신적인 포뮬라와 폭넓은 소비자 호소력을 결합한 K-뷰티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V는 현재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며, 2025년 12월 발표 이후 패션·뷰티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BTS는 오는 3월 20일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3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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