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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유명 배우, 사망 2개월 만에 밝혀진 사인.."겨드랑이 총상"[★할리우드]

발행:
김노을 기자
피터 그린 /사진=영화 '펄프 픽션' 스틸컷
피터 그린 /사진=영화 '펄프 픽션' 스틸컷

미국 배우 피터 그린이 사망한 지 약 두 달 만에 사인이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검시관실은 피터 그린의 사인에 대해 "왼쪽 겨드랑이 총상으로 인한 상완동맥 손상이다"고 밝혔다. 총상으로 발생한 과다 출혈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


피터 그린은 지난해 12월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고인의 매니저 그렉 에드워즈가 사망을 공식화했다.


에드워즈는 "피터만큼 악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는 누구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기렸다.


피터 그린은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 보안요원 제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외에도 '킬 홀' '갱스 오브 브루클린' '지구인' '원스 폴른' '마스크' '바운티 헌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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