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혜선이 '레이디 두아'에서 다시 만난 이준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혜선은 이준혁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약 8년 만에 만나 호흡을 맞췄다. 신혜선은 오랜만에 이준혁과 주연 배우로 만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비밀의 숲' 이후부터 이준혁 선배님이 계속 친적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 선배님은 잘 모르시지만, 저는 내적 친밀감이 굉장했다"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준혁 선배님이 점점 더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선배님도 저에게,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해 인정하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그렇게 후배에게 말해주는 것도 감사했다"라며 "그리고 같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렇게 심적으로나 연기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신혜선은 "이준혁 선배님은 작품을 볼 때 굉장히 거시적으로 보는 사람이다. 제가 작게 본다면 선배님은 더 크게 봐서 그런 점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선배님은 기술적으로 시청자 입장, 완전히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고 하더라. 작품을 같이 할때 그렇게 접근하니까 제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더라. 그래서 더욱 의지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공개한지 단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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