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휘재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이휘재를 비롯해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송일국, 오만석, 문세윤, '개그콘서트' 팀 등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대결을 진행한다. 특히 이휘재는 이번 무대를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휘재가 방송에서 사라진지 4년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문정원이 약 4년 만에 올렸던 SNS에도 또 한번 관심이 쏠린다. 오랜만에 올린 해당 글에 여러가지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이 글을 통해 대중들의 반응을 미리 본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인 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꽃 사진, 풍경사진, 아이의 뒷모습 등 캐나다의 일상 생활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큰 쌍둥이 아이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TV 속에서 아기였던 쌍둥이 형제가 벌써 청소년이 된 모습이었다.
문정원이 개인계정을 통해 인사하는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3년 7개월 만의 근황이다. 오랜만에 개인계정에 올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팬들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그리웠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이휘재 문정원 가족과 지난해 5월 미국에서 만났던 것을 언급하며 "역시 여전히 너무 예쁘시고 아이들도 많이 컸더라고요"라고 알려 이휘재 가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후 4년간 방송에서 사라졌던 이휘재 가족에 관심이 쏠렸다. 이휘재는 지난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은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문정원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에 휘말렸고, 지난 2021년에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이휘재는 지난 2022년 KBS 2TV '연중라이브'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아내 문정원, 두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이들 가족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캐나다로 간 이후 소식을 전하지 않았으나 최근 아내 문정원이 4년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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