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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인데 '운명전쟁49' 출연..'아내와 사별' 김재희, 직접 입 열었다 "억울한 사정" [스타이슈]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디즈니+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그룹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디즈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운명전쟁49' 출연했다. 이러한 출연 시기가 논란이 되자 김재희는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9일 오후 김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SNS에 올린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기사화 하시는 분들께 유감을 표한다. 다른 분들께 비난이 가는 일이 없게 해주시기 바란다"며 말문을 뗐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재희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일당 중 한 명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업체 부의장을 맡아 홍보 활동을 하고 급여와 금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피해자는 306명, 피해 금액은 19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재희는 경찰 조사에서 "사기 범행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명전쟁49'에 출연한 것이 논란이 되자 김재희는 "'운명전쟁 49'의 녹화는 8월이었으며, 제 사건이 알려진 것은 11월"이라며 "녹화 당시 제작진은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다. 저 역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사업의 운영구조나 투자유치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고 관여한 바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재희는 "제 이름과 활동이 저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그들에 의해 활동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알았고, 저의 억울한 사정은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재희는 "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진에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 다시 한번 제 개인적인 일로 마음을 다치신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재희의 아내는 지난 2022년 육종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날은 부활 3대 보컬이자 형인 김재기가 사망한 날이기도 했다. 김재희는 지난 4일 공개된 '운명전쟁49'에 출연했다. 무속인 설화는 김재희의 점사를 보며 김재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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