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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맞은 59번째 생일 "주어진 날에 감사"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박미선 SNS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생일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은 그냥 해마다 오는 날이거니 했었죠. 근데 아프고 난 이후론 생일 초를 다시 불 수 있고 주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이 모든 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미선은 "세상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는 믿음으로 오늘 생일을 건강하게 보내게 해 주심에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작년보다 건강하게 생일을 보내게 해 주심도 감사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케이크를 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날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감사하고 행복한 일 한 개라도 찾아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1967년생으로 올해 59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해 초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10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그해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복귀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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