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짧은 출연 분량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10초 남짓한 분량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약 90분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리액션이나 단체컷에서만 등장했다. 특별히 활약하는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저조한 활약은 결국 '런닝맨' 하차 요구로 이어졌다. 송지효가 고정 멤버인 것에 비해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송지효가 '런닝맨' 하차 요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3년에도 소극적인 모습 등을 이유로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웹예능 '핑계고'에서 "지효가 진짜 노력을 많이 한다. 방송을 보다가 '오늘 지효가 너무 말이 없네' 하는 회차가 있었다. 지효도 그거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열심히 좀 했어야 했는데' 하더라. 우리가 이런저런 구차한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다.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24년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끝내지 않는 한 스스로 그만두지 않겠다"며 '런닝맨' 하차 의사가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지효는 2010년부터 '런닝맨'의 멤버로 활약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김종국과 함께 강제 하차 위기에 놓였지만, 시청자들의 반발로 인해 두 사람은 다시 '런닝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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