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3대 현역가왕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TOP9이 '현역가왕'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TOP7이 되기 위해 벌이는 최후의 결승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 홍지윤 차지연 구수경 솔지 김태연 강혜연 이수연 홍자 금잔디가 대결한 가운데, 결승전 총점 4000점 만점 중 30%에 해당하는 1200점이 배점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미성년자인 이수연, 김태연은 생방송에 불참했다.
결승 1, 2차전 현장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를 합산한 중간 순위 결과는 홍지윤 차지연 솔지 구수경 이수연 김태연 강혜연 홍자 금잔디 순이었다.
이어 실시간 문자 투표 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최종 6위는 김태연, 5위는 강혜연, 4위 구수경, 3위는 이수연이었다. 홍자가 9위, 금잔디가 8위로 TOP7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3대 현역가왕 후보에는 차지연과 홍지윤이 올랐고, 최종 가왕은 홍지윤이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던 홍지윤은 '현역가왕3'의 가왕으로 등극하며 최종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홍지윤은 "이런 영광을 얻을 수 있게 된 건 혼자의 힘이 아니다.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팬분들, 또 손과 발이 되어주신 매니저, 스태프, 늘 서포트해 주는 가족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현역가왕3'에 참가하기까지 많이 고민됐다.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가 됐고, 그러다 보니까 너무 준비 없이 데뷔하는 바람에 스스로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꼭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 내서 도전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음악인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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