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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박나래 조용한데, 주사이모 SNS 폭주..얼굴도 공개 "삶 끝내려 했다" [★NEWSing]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는 잠잠한데, 일명 '박나래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는 최근 활발한 SNS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박나래 주사이모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얼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이 매일 저녁이면 엄마의 안부를 묻습니다. '엄마... 오늘도 잘 지내셨죠???'"라며 "제 피드를 보고 계시는 분들도 누군가의 부모이고,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지 않습니까?"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전날인 10일에는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매번 퍼준다고 인친 님들이 내 성까지 바꿔 '퍼서현'이라고 부르던 내 공간. 오늘 아침, 내 셀카 피드에 언론 기사가 도배가 됐지만 용기 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주신 팬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촉촉해졌다"며 "문득 초록 창에 B 브랜드를 검색해 보니 한 분 한 분 남겨주신 후기들이 아직도 블로그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또 한 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믿고,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구나"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B 브랜드가 아닌 다른 C 브랜드로 작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첫 발주 물량은 인도네시아로 출고됐고, 두 번째 발주를 준비하던 시점에 연예인들과 엮인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것이 다시 멈추게 됐다"는 근황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이라면 제품의 탄생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며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말에 억울해하며,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해명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잠시나마 삶을 끝내려 했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라는 해시태그도 올렸다.


또한 이날 A씨는 네티즌들이 보낸 응원 글들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8일에도 얼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당시 그는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했던 요즘.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는 근황도 밝혔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직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등의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2.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말부터 매니저 갑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여기에 불법 의료 시술 의혹까지 더해진 상태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를 통해 집과 차량 등에서 링거를 맞았다고 폭로했고, 의사가 아닌 걸 알면서도 시술을 계속 받았다며 녹취 등을 근거로 불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씨는 지난달 SNS를 통해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긴장됐고 여러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했고, 스스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박나래는 논란의 여파로 고정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20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첫 경찰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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