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친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큰손 노희영' 유튜브 채널에는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영국음식 실패 없이 먹는 법' (2NE1 산다라박, 런던 맛집 TO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노희영이 산다라박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노희영은 산다라박과의 인연에 대해 "내가 CJ에서 일할 때 엠넷에서 '투애니원TV'를 했었다. 그때 산다라박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가 데뷔시킨 것처럼 뿌듯했다"며 "그때부터 보다보니 딸 같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일본, 태국, 미국, 제주도 등도 함께 다녀온 사이라고. 노희영은 "걸그룹이 해체됐을 때 정말 속상했는데 그때 마음을 나누며 정이 들 수밖에 없었다"며 산다라박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산다라박은 신중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친해지려면 10년 걸린다"며 "(노희영은) 진짜 엄마처럼 챙겨주신다. 멤버 없이도 자주 만나러 간다. 어느새 정말 엄마처럼 든든한 존재가 돼주셨다"고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일종인 주의력 결핍증(ADD)을 치료하기 위한 향정신성 약을 먹었으나 마약 투약 논란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나를 마약쟁이로 만들었다. 당시 나라에 애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저 이후로 법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다음 날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며 박봄의 주장을 부인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박봄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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