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놀라운 해외 인기에 대해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최초 공개) 데뷔 전 하하가 목격한 조동아리 형님들의 비밀ㅣ전용기 타고 아시아를 휩쓴 런닝맨 유니버스의 깜짝 놀랄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와 지석진은 '런닝맨'의 해외 인기에 대해 밝혔다. 하하는 "우리는 VVIP 전용 통로로 다니고, 우리는 기내에서 입국심사를 완료했다. 전용기를 타고 다녔는데 상상을 못 하실 거다. 호텔 측에서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공문이 내려왔다. 우리가 나오면 사고 나니까 위약금이 있다. 호텔 밖에 사람들이 집에 안 간다"고 자랑했다.
이어 "근데 일단 한국 들어오면 짐부터 찾는다. 광수가 나가면서 '형 기자분들 어디 있어요?'라고 하더라. 재석이 형이 '다들 정신 차리고, 현실이야. 스타 놀이 그만하고, 내일 아침 늦지 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지석진에 대해 "홍콩과 대만에서 석진이 형한테 러브콜이 들어오는 거다. 당시 K팝이 글로벌로 나아가던 시기였다. 석진 형이 대만 가수 피처링 받아서 앨범을 냈다. 그때 당시 홍보도 안 했고, 나는 리액션 영상 하나 찍었는데 노래가 진짜 좋더라. 근데 순위가 계속 치고 올라가더라"라고 했고, 지석진은 "수입이 들어오나 했는데 국제 정세도 있고, 결국 돈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하는 별과 신혼여행에서도 해외 인기 고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무한도전' 찍을 때라 달력 배달을 해야 해서 (촬영 겸) 신혼여행을 나트랑으로 갔다. 나트랑이 지금처럼 (여행지로) 뜰 때가 아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서너 시간 차로 이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곳이었고, 신혼여행을 완전 극비로 갔는데 나 보러 온 사람들로 난리가 난 거다. 그때 '브란젤리나가 이런 느낌이었나?' 싶었다. 고은이(별)가 너무 놀라서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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