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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 부부, 사진전 모델로 나섰다

KBS 고민정 아나 부부, 사진전 모델로 나섰다

발행 :

최문정 기자
사진

KBS 고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사진전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은 오는 2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되는 사진작가 고상우 개인전 '돈과 조건보다 사랑이 소중하다 믿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에 모델로 함께 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물질이 아닌 사랑이 충만한 세상을 주제로 한다. 고상우 작가는 고민정 아나운서 부부의 사랑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모델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 갤러리 측은 "약 17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그중 14~15점이 고민정 아나운서 부부를 모델로 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드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으나 옷을 다 입을 상태에서 페인팅을 한 후 네거티브 방식을 활용해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것"이라며 "최대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된 것이다. 작가도 누드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덧붙여 "이번 전시가 끝난 후 일부 작품을 선정해 오는 3월 미국 뉴욕 맨하탄 링컨센터 스코프 아트페어에 출품할 예정"이라며 "고민정 아나운서가 모델인 작품이 될 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월 6일에서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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