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BApal Entertainment(베이팔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이와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오픈, "BApal #베이팔 #BoA #보아"란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3장 게재했다.
사진 속엔 'BApal'이라고 쓴 종이봉투와 이를 뒤집어 쓴 사람 10명이 사무실에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인물이 대부분 검은 옷을 입은 가운데, 한 여성이 밝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센터에 앉아있어 이 인물은 보아임을 짐작케 했다.
팬들은 "OMG", "언니 보고 싶어요", "뭐든 기대됨 응원함" 등 댓글을 달았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아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라며 1인 기획사 설립을 알렸다.
보아 측은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더욱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보아와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다"면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보아 역시 당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난다"며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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