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윤소정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9년이 흘렀다.
고 윤소정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당시 고인은 감기 증세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갑작스러운 패혈증 발병으로 사망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4년 TBC 동양 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올가미', '그대를 사랑합니다',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청담동 앨리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연극 '잘자요 엄마', '어머니' 등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고인의 유작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이다. 사전 제작된 드라마로, 고 윤소정은 극 중 자혜 대비 역을 맡았으나 방영 시작 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엽기적인 그녀' 측은 영상을 통해 "최고의 배우로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추모했다.
한편 남편인 배우 오현경은 7년 후인 2024년 3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오현경은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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