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아일릿을 패러디한 '무일릿'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 참여한 무지개 회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장기자랑 '무지개의 밤'에 나섰고, 전현무는 "MBC 사장님이 직접 선물을 지원해 주셨다"라고 소개했다.
상품은 의류관리기부터 라면 5종, 즉석밥 세트, 홍삼 선물 세트, 고급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알차게 준비돼 회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전현무는 "엄청난 분을 초대 가수로 모셨다. 이분이 '나 혼자 산다' 팬이다"라고 했지만, 태권도복을 입은 본인이 스스로 등장해 충격을 전했다. 전현무는 "오늘은 무일릿이다. '잇츠 무'라는 작품이다"라며 아일릿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새초롬한 모습으로 "내가 원희야"라고 말했고, 고난이도의 '잇츠 미' 안무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냈다. 하지만 안무를 숙지하지 못해 무대 앞에 화면을 틀어놓고 춤을 춰 빈축을 샀다.
김신영은 전현무의 포인트 안무에 "감전이 아니냐"라고 말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뭐냐"라며 황당해했지만, "무일릿"을 외치며 함께 무대를 즐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전현무는 "30만 원을 썼다. 어제 압구정 모 댄스 스튜디오에서 3시간을 불태웠다"라며 준비 과정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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