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배우 원태희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에게 찍혔다.
원태희는 황정민, 윤진서와 함께 나얼의 리메이크 앨범 'Back to the Soul Flight'의 타이틀곡 '귀로'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특히 원태희의 발탁은 그동안 김현주, 이범수, 박해일, 장신영 등 유명 배우들만 출연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뮤직비디오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캐스팅이다.
더구나 원태희는 10여 편의 단편영화를 통해 쌓은 연기력을 살려 표정 하나까지 철저하게 소화해 지난 7~11일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스태프에게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원태희가 남성적 이미지와 인상적인 연기로 애절한 나얼의 목소리를 잘 표현했다는 게 제작진의 평가다.
이달 말 TV를 통해 선보일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레옹'을 컨셉트로 제작됐다. 원태희는 극중 보디가드(황정민 분)의 연인(윤진서 분)을 납치해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가도록 하는 야비한 해결사로 출연했다.
원태희는 그동안 SFFA 등 유명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던킨 '쿨라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광고를 통해 탄탄한 체격과 익살스런 표정연기로 주목받으며 일찌감치 차세대 CF스타 자리를 예약한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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