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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한채영, '쾌걸춘향' 끝나니 더 바쁘네

재희-한채영, '쾌걸춘향' 끝나니 더 바쁘네

발행 :

김태은 기자
사진

1일 종방한 KBS2 '쾌걸춘향'의 인기커플 재희-한채영은 드라마 종방 후 한껏 솟아오른 인기를 실감할 만큼 바쁜 스케줄을 보내게 된다.


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쾌걸춘향' 종방연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각 앞으로의 스케줄표를 내보였다.


먼저 한채영은 2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내려간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CF 재계약을 맺어 CF 촬영을 위한 것이다. 5일에는 재희와 함께 서울 신용산 쇼핑몰 스페이스9에서 결식아동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쾌걸춘향'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다.


7일에는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의 주인공으로 나서 천명훈, 신정환, 가수 팀 등의 구애를 받는다. 아직 후속작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섭외 들어오는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재희는 3일 MBC '전파견문록' 녹화를 시작으로 5일 한채영과 함께 팬사인회에 나서고 6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메사 팝콘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9일에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다.


재희는 후속작이 정해졌다. 3월말이나 4월초 후속 영화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쾌걸춘향'에서 보여줬던 경쾌한 이미지를 벗어나 출세작인 영화 '빈집'을 통해 드러났던 진지한 모습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4월초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참석하며 4월 23일에는 재일교포 단체인 '재일본 대한민국거류민단'의 지원으로 일본 현지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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