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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29일)] KBS2 '부모님전상서' 외

[강추! 이 채널(29일)] KBS2 '부모님전상서' 외

발행 :

김태은 기자

부모님전상서(KBS2 오후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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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를 따뜻하게 다독이는 안교감도, 성미가 속상한 게 더 속상해 괜스리 투닥거리는 옥화도 딸자식이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이다. 위로차 다 같이 한 방에 모인 가족들. 며느리의 청에 안교감님의 애창곡이 나오고, 다같이 합창하는 가운데 가족의 사랑을 느낀다.


새벽같이 강변에 나가 있던 성미는 옥화의 사랑과 인생 철학을 들으며 한층 위로를 받는다. 그날 오후, 안교감은 느닷없이 아리와 지환에게 점심을 먹고 바로 처가로 옮기라고 하는데 성가스러운 며느리를 떼어놔서 좋다는 옥화의 농담이 아리에게는 서운한 모양이다. 안교감은 지환과 아리를 데리고 사돈네로 향하고...


불멸의 이순신(KBS1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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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함대는 가덕도와 안골포의 화포 매복을 무사히 통과한다. 구키 요시타카와 도도 다카도라 등의 일본장수들은 조선수군의 육지 기습공격에 뒤통수를 맞은 듯 당황해한다. 그러나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이제 조선 수군이 부산 본진에 상륙하기를 기다렸다가 육지에서 싸워 이기는 일만 남았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조선연합수군은 이순신의 지휘 하에 부산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적선을 차례차례 물리치고 당당하게 부산으로 향해 들어간다. 그러나 일본수군은 이미 유리한 지점에 화포를 설치하고 조선군을 기다리고 있다. 육지로부터의 쏟아지는 함포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사진'으로 돌격하는 조선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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