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선, '갈갈이' 박준형과 함께 MC 변신

가수 하유선이 라디오 DJ에 이어 생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참가해 진행 솜씨를 뽐낸다.

하유선은 20일부터 오후 6시부터 연예전문 케이블 YTN STAR의 '생방송 스타투데이'에 고정 패널로 참석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연예 소식을 전달한다.

개그맨 박준형과 이은영 앵커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하유선은 '주간 HOT 5 코너'를 맡는다.

또한 지난 해 말부터 예당 미디어의 위성DMB 라디오 '하유선의 붐업 뮤직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3월 봄 개편부터 1시간을 더 편성받게 됐다.

하유선의 한 측근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매일 두 시간씩 방송을 하게 됐다"며 "요즘 하유선이 진행자로 출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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