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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하주희, 촬영중 전치4주 부상

'소울메이트' 하주희, 촬영중 전치4주 부상

발행 :

유순호 기자

탤런트 하주희가 촬영중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했다.


하주희는 지난 11일 MBC 주간시트콤 '소울 메이트' 촬영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 이튿날인 지난 12일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발목 인대 파열로 4주간 깁스치료 진단을 받았다.


'소울 메이트'와 KBS2 '위대한 유산'에 출연중인 하주희는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병원 측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연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



하주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을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촬영 일정에 지장을 줄 수 없다며 출연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계속 출연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주희는 촬영중에만 잠시 깁스를 풀고 촬영이 끝나면 다시 깁스를 댈 수 있도록 치료를 받았다.


하주희는 지난 8일부터 '소울 메이트'에 중간 투입됐으며 극중 도발적인 매력으로 남성을 유혹하는 섹시녀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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