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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모레노주심 패러디로 임채무 이어 '인기폭발'

컬투, 모레노주심 패러디로 임채무 이어 '인기폭발'

발행 :

이규창 기자

SBS '인기가요'에서 '임채무 CF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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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모레노 주심을 패러디한 탤런트 임채무의 '돼지바' CF를 생방송 도중 재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멤버 김미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하이봐'로 가수 활동중인 컬투는 지난 14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리메이크곡 '생일'을 불렀다. 이들의 무대가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은, 정찬우와 김태균이 최근 탤런트 임채무가 '돼지바' CF에서 시도해 인기를 얻은 '모레노 주심 패러디'에 도전했기 때문.


이들은 축구 심판이 입는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8대 2 가르마를 한 채 무대에 올라, 특유의 코믹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렀고, 컬투의 이 같은 '깜짝 변신'에 네티즌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모레노 주심은 2002년 한국 대 이탈리아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이탈리아 선수의 할리우드 액션을 정확히 지적했던 인물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무표정한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


롯데삼강 '돼지바' CF에서 탤런트 임채무가 모레노 주심을 패러디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등 최근 들어 다시 주목을 받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검색대왕'에서 김용만이 '임채무 CF 따라잡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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