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혼 3개월 차에 받은 건강 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최근 지유에서 한 줄기세포 이슈로 NK세포 수치가 정상치의 두배가 나와 버렸다"라며 "어쩐지 정리를 16시간 해도 기운이 남아 있더라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K세포 수치 검사 결과가 담겨 있다. NK세포는 체내의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세포로 500이상일 경우 정상이다. 효민은 검사결과 1019로 높은 면역 수치를 자랑한다.
효민은 금융인 남편과 지난 4월 결혼,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또 효민은 바쁘게 일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응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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