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CF퀸' 공현주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공현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지난해 5월 LG-두산전에서 한 차례 시구를 한 공현주는 당시 여성 시구자 중 가장 안정된 투구폼을 선보였다는 야구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공현주는 지난해 12월 200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인식 한화이글스 감독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기도 해 야구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공현주는 현재 MBC 'TV완전정복'의 MC로 활동 중이며, 국내 뿐아니라 아시아의 한류 CF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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