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Mnet 'I Am A Model' 통해 톱모델로서의 면모 과시

2006독일월드컵 기간중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를 통해 토고를 방문,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VJ 찰스가 패션모델로서의 모습을 과시한다.
찰스는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I Am A Model-MEN'에서 이언, 지호, 우기 등 다른 남자 모델 3명과 함께 패션 비즈니스계에 뛰어들어 새로운 남성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게 된다.
첫 방송편에서는 찰스, 이언, 지호, 우기의 이력이 소개되고,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톱모델 송경아, 장윤주, 박둘선의 초대로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남성 컬렉션을 방문해 한국 남성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결심을 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20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패션과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티샵 오픈과 남성복 패션쇼 진행, 테마파티 기획 및 운영 등 다각도의 패션 비즈니스 시뮬레이션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 및 남자모델 발굴과 이들의 데뷔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들 네 남자의 패션 노하우와 몸매관리법,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되고,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남자모델의 세계도 엿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최재윤 PD는 "전편이 여자 모델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모델 육성 시뮬레이션이었다면, 이번 'I Am A Model-Men'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문화 아이콘으로 초점을 맞춘, 남자 모델들의 패션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아이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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