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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 24기 옥순, "욕 먹어 움츠러든다"더니..돌연 "자연임신 가능"[나솔사계][★밤TV]

'0표' 24기 옥순, "욕 먹어 움츠러든다"더니..돌연 "자연임신 가능"[나솔사계][★밤TV]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24기 옥순이 또다시 '난자 플러팅'에 나섰다.


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4기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플러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기분 안 좋냐. 다운된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24기 옥순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1표도 받지 못해 '0표' 충격에 빠진 상황.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24기 옥순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면서 "24기 때 방송 나오고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야 하나"라고 토로했다.


이에 미스터 나가 "움츠러드냐"고 걱정했고, 24기 옥순은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후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을 찾아가 "오빠, (슈퍼 데이트권) 저한테 써달라"고 말했다.


놀란 미스터 권이 "뭔 소리냐"고 말하자 24기 옥순은 "내 순위에 오빠가 없었던 건 아니다. 우리가 타이밍이 맞는 것 같다"고 밀어붙였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24기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터 권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 "(미스터 권이) 자기 1순위한테 거절당했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한테 쓸 생각은 없지만 자기를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쓴다고 하길래 '저 슈퍼 데이트권 내가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질 거다. 제가 판을 흔드는 퀸 오브 퀸이라고 소개 멘트 나간 거 아시지 않냐"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과 식사 도중 "제가 난자를 얼려놨다. 자연 임신 가능하다. 냉동 난자 안 써도 된다. 아직 폐경 안 왔다"고 '난자 플러팅'을 쏟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또 나왔다. 또 난자 플러팅"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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