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윤은혜 오만석, 합방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속' 윤은혜와 오만석의 로맨스가 본격화 된다.

두 사람은 오는 4일 13회 방송분에서 좁은 텐트 안에서 밤을 지새우게 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될 내용은 포도밭 주인인 이순재의 예전 며느리인 방은희가 윤은혜에게 포도밭이 상속될 것을 염려해 윤은혜를 괴롭히기 위해 돼지를 집에서 쫓아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돼지를 찾기위해 산속으로 들어간 윤은혜가 길을 잃게되고, 오만석이 윤은혜를 찾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두 사람이 산속에 갇히게 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되는 것.

더욱이 지난주 방송분이후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합방 장면이 일부 공개되면서 현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최근 윤은혜와 오만석의 애정모드로 돌입과 동시에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오는 12일 종영을 앞둔 '포도밭 그 사나이'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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