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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노메이크업' 방송 출연 "싱글도 나쁘진 않아"

이승연, '노메이크업' 방송 출연 "싱글도 나쁘진 않아"

발행 :

이규창 기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서 드레스룸 공개

사진

탤런트 이승연이 자신의 '알뜰 패션 노하우'가 담긴 옷장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정보 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에서 자신의 드레스룸을 직접 공개해 30년된 가방, 20년된 청바지 등을 보여준다.


동대문에서 직접 패션매장을 운영할 만큼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해왔던 이승연은 평소 그녀의 패션 노하우를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을 위해 드레스룸을 직접 공개하고 '알뜰한 패셔니스타'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타일 매거진'은 이승연이 직접 진행하는 스타일 정보 프로그램으로 20~35세 여성들이 필요로하는 패션과 스타일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10시30분 방송될 '이승연의 스타일 토크'에서는 이승연이 노메이크업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연해 홍록기와 함께 직접 자신의 드레스룸을 소개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격 공개한 그녀의 드레스룸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티셔츠와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옷들이 소재별로 나눠져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색상보다 기본 색상의 의상들이 많다. 또한 최신 유행 아이템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0년이 넘은 가방과 8년된 가디건, 20년된 청바지 등이 옷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승연은 "흰 셔츠, 청바지, 블랙 슈트 등 아주 기본적인 의상들을 좋아한다"며 "쉽게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입을 수 있고, 가벼운 리폼으로 더 멋지게 연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연은 홍록기와 '싱글'에 대해 벌인 토크에서 "예쁜 남자 옷을 봤을 때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다. 하지만 늘 새로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싱글도 나쁘진 않다"고 연애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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