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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 주연들 열연에 시청률 1위..19.1%

'있을때 잘해', 주연들 열연에 시청률 1위..19.1%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극본 서영명ㆍ연출 장근수)가 주연배우들의 열연에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있을때 잘해'는 전국 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여타 방송국 아침드라마보다 월등한 시청률 수치. 2위를 달리고 있는 KBS2 '그 여자의 선택'은 5.0% 포인트 낮은 14.1%를 기록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하희라와 김윤석 변우민 그리고 악역을 맡은 지수원의 열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된 '있을때 잘해'는 유미 치료 후 병원을 나온 순애(하희라 분)가 동규모(선우용녀 분)와 마주치게 된다. 동규모는 순애에게 유미 이름으로 된 통장을 건넨다. 한편 영조(지수원 분)는 진우(변우민 분)에게 할 말이 있다며 병원을 찾아간다.


한편 경쟁작 KBS1 '강이 되어 만나리'는 9.1%, KBS2 '그 여자의 선택'은 14.1%, SBS '맨발의 사랑'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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