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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는 원태희, 맥주CF 찍다 얼굴 빨개져 '곤혹'

술 못마시는 원태희, 맥주CF 찍다 얼굴 빨개져 '곤혹'

발행 :

이규창 기자

장동건과 하이트 맥주 광고

사진

신예 원태희가 하이트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원태희의 소속사 엑스타운은 24일 "원태희가 하이트 맥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천재 해커 출신 비밀정보국 특수요원으로 출연중인 원태희는 그동안 신인 연예인들을 기용해 젊은 이미지를 전해온 하이트의 새 광고 모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서 항상 함께하는 친근함'을 주제로 진행되는 하이트의 'OPEN-UP HITE' 시리즈 광고에서 원태희는 '마음을 연다'는 컨셉트로 이달 중순 서울 압구정과 경기도 미사리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하이트 관계자는 "하이트의 다른 제품 MAX가 최고의 스타 장동건을 내세웠다면 일반 하이트 맥주는 신인 위주로 구성된 젊고 신선함으로 공략할 예정이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평소 술을 거의 못 마시는 원태희는 광고 촬영중 직접 맥주를 마시는 신에서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촬영에 어려움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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