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HDTV문학관 새야새야'와 '드라마시티-으랏차차 첫날밤'이 2006년 아시안 TV 어워즈(Asian TV Awards)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안 TV사무국측은 30일 오전 "'HDTV문학관 새야새야'와 '드라마시티 으랏차차 첫날밤'이 2006 아시안 TV 어워즈 단편드라마&TV영화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아시안TV상은 텔레비전아시아가 주관하고 싱가포르 미디어개발청(MDA)과 필리핀 ABS-CBN 방송에서 후원하는 국제상.
본선에 진출한 'HDTV문학관 새야새야'는 청각장애인 모자의 원형적인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KBS는 지난해 아시안TV상 드라마시리즈부문과 인포테인먼트부문에서 '해신'과 '스펀지'가 각각 특별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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