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가 내년 1월 5일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피리얼팰리스호텔측은 내년 1월 5일 저녁시간대 오윤아의 이름으로 결혼식이 예정돼있다고 17일 밝혔다.
오윤아의 연인은 오윤아보다 다섯살 많은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KBS2 '올드미스다이어리', '미스터굿바이',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그여자', 연애시대' 등에 출연해오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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