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2006년 커플들의 달콤한 키스

2006년을 정리할 이맘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달콤한 키스를 선보인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 보았습니다. 올해 결혼한 커플들 항상 행복하시기를....

200년만에 돌아온 쌍춘년(음력으로 입춘이 두번 있는 해)인 올해 결혼하면 100년 해로하며 행복하게 잘산다는 속설에 혼기가 꽉찬 연예인들도 결혼 전선에 가세하면서 스타들의 결혼이 러시를 이뤘습니다.

특히 30대 중반을 넘긴 노총각, 노처녀 스타들의 결혼이 눈에 띄게 많았던 한해 이기도 했는데요.

1월 개그맨 김대희의 결혼을 시작으로 3월 박해일, 임창정, 신연아(빅마마), 김준호 4월 정종철, 김민, 임성은(영턱스클럽), 이재은, 박수림, 이주현 등등... 12월까지 약 50쌍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중 연예인 커플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주영훈-이윤미커플과 이민영-이찬커플 그리고 재혼커플로 김종진-이승신커플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만난지 3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으로 주위의 눈길과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노현정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씨의 결혼식도 빼놓을수 없지요.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에는 영화배우 문소리, 윤종신-전미라 그리고 염정아가 결혼 대열에 합류하며 2006년 쌍춘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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