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게임의 여왕'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김수현이 매력을 발산했다.
김수현은 최근 신인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여성 정장 의류인 ab.plus by ab.f.z와 모델 계약을 맺고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숨겨진 매력을 발산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더욱이 175㎝의 장신에 늘씬한 몸매의 김수현은 긴다리 때문에 바지 밑단을 2인치 정도 늘려 따로 제작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늘씬한 몸매와 세련되 외모로 촬영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게임의 여왕'에서 김수현은 독기어린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현은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하느라 힘든 점도 있지만,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연기와 CF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김수현은 2007년 연예계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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