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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정은 생일파티 참석

이서진, 김정은 생일파티 참석

발행 :

김태은 기자
사진

SBS '연인'에서 연인으로 등장했던 이서진과 김정은이 여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김정은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한 것. 이 같은 사실은 팬들이 김정은의 팬카페에 올린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이날 생일파티는 오는 3월 4일 생일을 맞은 김정은을 위해 그의 팬카페 '김정은 사랑-너구리마을'이 개최한 것으로, 회원 100여명이 동석해 김정은을 축하했다. 단독 게스트로 나선 이서진은 김정은과 엇비슷한 블랙과 그레이가 조화된 의상을 입고 나와 하모니를 이뤘다.


이들을 지켜본 한 팬은 "두 분이 편한 친구같아 보였다. 열애설 신경 안쓰고 편히 만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두 분이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사진을 본 한 팬도 "두 사람 너무 예쁘고 보기 좋다. 호감 모드를 이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 1월 종방된 '연인'에서 이서진은 조폭 두목으로, 김정은은 성형외과 의사로 분해 사랑에 빠지는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만남을 갖는 모습이 눈에 띄어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러한 열애설을 '우정'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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