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대조영'의 길용우(사진)와 김동현, 이미지 등 중견 연기자들이 자선 사업을 위한 명품 브랜드 매장의 문을 연다.
이들은 21일 명품 브랜드 L'OASI의 서울 강남, 압구정, 양재 그리고 경기도 부천 매장을 오픈하고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농촌살리기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돕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동현은 양재점, 길용우는 경기도 부천점, 이미지는 압구정점을 각각 운영한다. 또 서울 강남점은 이들의 소속사인 파로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박용식, 심양홍 등 중견 연기자들이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 사업은 파로스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파로스이앤아이와 시작하는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중견 연기자들은 농촌살리기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돕기 등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쓴다는 점에 동의해 매장 운영을 맡게 됐다.
한편 이들 중견 연기자 등 120명의 연예인들은 이달 초 농촌 살리기 봉사 캠페인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7일 농촌 살리기 연예인 봉사단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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