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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고기', 김여진·성동일 투입에도 시청률 저조

'푸른물고기', 김여진·성동일 투입에도 시청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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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푸른물고기’가 새로운 인물의 투입에도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22일 6회가 방송된 ‘푸른물고기’는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전날인 21일 보인 5.8%의 시청률과 대동소이하다.


톱스타 고소영의 9년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푸른물고기’는 기대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회부터는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김여진과 성동일을 본격적으로 투입했으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은수(고소영 분)의 고모 정연숙으로 나오는 김여진과 은수 아버지의 과거를 알고 있는 도박꾼 조동만 역의 성동일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궁금증을 안게 하는 계기가 돼 차후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푸른물고기’ 관계자는 “지금까지 예정된 스토리 반 이상을 들어내고 새로운 이야기로 승부를 보겠다”고 말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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