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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이혼뒤 '9회말 투아웃'으로 TV복귀

유혜정, 이혼뒤 '9회말 투아웃'으로 TV복귀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지난해 12월 전 프로야구 선수 서용빈과 극비리에 이혼한 탤런트 유혜정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1월13일 방영된 MBC '베스트극장-옆구리와 허벅지'에 출연한 유혜정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9회말 투아웃'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특집극 '하노이 신부'와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 출연해 배우로서 역량을 과시했던 유혜정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것은 지난 2005년 8월 종영된 '부활' 이후 2년 여 만이다.


유혜정의 한 측근은 "현재 유혜정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등이 오픈한 쇼핑몰 '레드카펫'을 돕기 위해 패션화보 모델로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레드카펫' 홍보모델과 아울러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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