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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사미자, 50년만에 친구찾기 도전

전원주-사미자, 50년만에 친구찾기 도전

발행 :

김현록 기자
중견탤런트 사미자(왼쪽)과 전원주. 사진제공=KBS
중견탤런트 사미자(왼쪽)과 전원주. 사진제공=KBS

중견탤런트 전원주(69)와 사미자(68)가 반세기만의 친구찾기에 도전한다.


전원주와 사미자는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의 개편 특집 '감동의 재회-50년만의 만남' 편에 차례로 출연해 50여년만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감동적인 만남을 갖는다.


전원주는 오는 3일 방송분에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출연해 추억의 여고 동창생들을 만난다. 올해 69세인 전원주는 '해피투게더-프렌즈' 사상 최고령 출연자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사미자는 한 주 뒤인 10일 방송분에 VJ 찰스와 등장할 예정이다. 사미자는 졸업 54년만에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찾게 될 예정이다. 이 역시 프로그램 사상 가장 오래된 친구와의 만남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전원주와 사미자가 출연한 개편 특집은 30명의 진짜와 가짜 친구들이 뒤섞여 앉아있는 가운데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악수를 청하며 '친구야'라고 부르는 기존 친구찾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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