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위세 속에 동시간대 MBC '케세라세라'와 '푸른물고기'가 여전히 낮은 시청률을 벗어나기 못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5일 '대조영'은 25.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주말 밤 10시대 최고 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반면 '케세라세라'와 '푸른물고기'는 똑같이 7.5%의 시청률을 나타내 멜로의 퇴조를 증거했다.
한편 주말 오후 8시대 방송되는 KBS2 주말극 '행복한 여자'도 25.5%의 시청률로 KBS의 강세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MBC '문희'는 10.3%로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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