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상미 조동혁 주연의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이 시청률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연속 방송된 SBS '8월에 내리는 눈'은 각각 전국 일일 시청률 11.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시청률 10%대를 웃돌고 있는 시청률이 약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1.2%와 14.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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