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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재, 자전거 타기 삼매경..철인3종경기 목표

박형재, 자전거 타기 삼매경..철인3종경기 목표

발행 :

김수진 기자
배우 박형재 ⓒ임성균기자 tjdrbs23@
배우 박형재 ⓒ임성균기자 tjdrbs23@

배우 박형재가 자전거 타기 삼매경에 빠졌다.


박형재는 최근 조현재 등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박형재는 자전거의 매력에 빠진 이후 장거리로 볼일을 보러 갈때도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할 정도다. 방송중인 KBS 2TV 새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중인 박형재는 촬영장에도 자전거를 분신처럼 지참하고 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아내에게 핀잔을 들을 정도로 자전거타기에 빠져 틈만나면 '자전거 외도'를 즐기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형재가 자전거에 빠진 이유는 자연바람을 쐬며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운동의 효과 때문이다.


자전거의 매력에 빠진 연예인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은 송일국. 송일국의 경우 철인 3종 경기에도 참여할 정도다.


박형재의 한 측근은 2일 "박형재도 철인 3종 경기 참여를 목표를 자전거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재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엠 샘'에 김정규PD와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다.


박형재와 김정규는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낭랑 18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 당시 검사연기를 펼친 박형재는 '아이엠 샘'에서도 검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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