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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윤 "박진영은 최고의 친구"

릭윤 "박진영은 최고의 친구"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릭윤이 가수 출신 음반 프로듀서 박진영과 나눈 친분을 과시했다.


릭윤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 리셉션에 참석해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연예인 가운데 알고 지내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나의 최고의 친구다"고 밝혔다.


릭윤은 "박진영이 미국에 왔을때 도움을 준 적이 있다"며 "박진영과는 알고 지낸 지 좀 된 사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진영과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는 "박진영에게 물어보라"고 크게 웃었다.


릭윤은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실도 밝혔다.


릭윤은 "최근 영화를 제작했다. 내가 배우이지만 전공은 연기가 아니다. 세계적인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내가 제작한 영화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궁금한 사람은 www.t-5-c.com으로 접속해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릭윤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방송위원회 및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32개국 드라마 총 130편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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