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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주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여주인공으로

탤런트 이주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여주인공으로

발행 :

윤여수 기자
사진

탤런트 이주나(32)가 KBS 2TV 인기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극장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주나는 영화관과 방송을 통해 거의 동시에 공개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2번째 남자'의 여주인공인 단영 역에 최근 캐스팅 됐다.


이주나가 연기할 단영은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뒤 홧김에 무려 11명의 남자와 관계를 맺어, 오히려 역전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전업 주부이다.


하지만 단영은 남편과 헤어진 뒤, 남편과 함께 부부 간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주나는 9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MBC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김찬우의 동생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개봉한 성현아 주연의 영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연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한편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을 제작하는 KBS 미디어에 따르면 극장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2번째 남자'는 오는 11월 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인 뒤 그 다음날 극장에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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