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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생' 김미진, MBC '섹션TV' 전격 합류

'김준호 동생' 김미진, MBC '섹션TV' 전격 합류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인 기상캐스터 김미진(24)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MBC 간판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에 전격 합류한다.


올해 1월부터 케이블채널 mbn의 프리랜스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인 김미진은 오는 12일부터 '섹션TV 연예통신'(연출 김구산ㆍ선혜윤)의 고정 리포터로 활동한다. 김미진은 최근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 만남을 갖고, 이 프로그램 합류를 최종 통보 받았다.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관계자는 1일 "김미진이 기상캐스트로 일하며 방송에 대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온 데다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녔다는 판단에 따라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리포터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미진과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퍼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미진은 향후 리포터 및 MC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찾아온 만큼,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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